[데일리뉴스] 맨시티 이적에 가까워진 마르무쉬

[1] 맨시티, 마르무쉬 영입에 근접

디노 토프묄러 감독에 따르면 오마르 마르무쉬는 프라이부르크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경기에서 선발 11명에 포함될 것 이지만,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같은 계획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월요일, 맨체스터 시티의 스포츠 디렉터인 치키 베리히스타인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사이에 새로운 협상이 진행되었고, 합의점에 근접한 걸로 보여집니다.

시티는 고정 이적료 7천만 유로에 보너스 지급을 더한 금액으로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인트라흐트의 마르쿠스 크뢰셰 디렉터는 8천만 유로의 수입을 원합니다.

모든 당사자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도, 화요일에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 첼시, 바이에른 뮌헨에 은쿤쿠- 마티스 텔 스왑딜 제안

이적 시장 마감 2주를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 간의 눈길을 끄는 트레이드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잉글랜드 클럽 첼시는 바이에른의 공격수 마티스 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그의 측근과 접촉했다고 합니다.

이는 BILD의 정보와 일치하며, 텔은 현재 뮌헨에서 자리를 잡고 싶어하지만 첼시는 텔에게 연봉 약 400만~500만 유로를 제안하며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BILD의 정보에 따르면, 첼시는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텔과 맞교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은쿤쿠는 중앙 공격 자원으로서 바이에른에 적합한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