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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맨유, 래시포드 대체자로 오시멘 접촉

TOTO MAGAZINE/데일리 뉴스

by 킹제이슨 2024. 12. 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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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12월26일의 데일리 뉴스 시작합니다!


[1] 이강인, 리그앙 탑5 플레이어


이강인 선수가 score90 선정 리그앙 3위 플레이어에 랭크되었습니다. 최근 폼이 다소 아쉽다고 하지만 올시즌 어느새 6골 2어시스트의 스탯을 쌓았네요.

남은 시즌 두자릿 수 득점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강인 선수입니다. 화이팅!!!




[2] 맨시티,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맨체스터 시티는 겨울 이적 시장에 움직이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현재 시티는 12경기에서 9패를 기록 중인데, 이는 지난 106경기에서 패배한 숫자와 동일합니다. 라포르테 이후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빅네임 영입이 이뤄지는게 아니냐는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는데요.

바로 레버쿠젠의 신성, 플로리안 비르츠입니다. 덕배의 후계자로 비르츠를 영입하길 원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으며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몸값을 124m유로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구단이 비르츠와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구단은 2026년 월드컵까지 이 선수를 붙잡고 싶어하지만 현재 맨시티 뿐만 아니라 아스날, 레알, 뮌헨에서도 비르츠에 대한 관심이 상당합니다.

비르츠는 올 겨울, 아니면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의 대어가 될 예정인데 상당히 뜨거운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3] 맨유, 오시멘과 접촉


맨유가 래시포드의 대체자로 오시멘과 접촉 중이라는 뉴스입니다.

아모림 감독은 요케레스 같은 득점력이 좋은 완성형 스트라이커를 선호하는 듯 합니다. 지르크지가 이적 반년만에 방출 뉴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래시포드도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오시멘 영입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 맨유는 원톱도 원톱이지만 스쿼드 정리와 뎁스 보강이 절실해 보이는데 주급이 높은 오시멘 영입 하나로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는 다소 우려가 되는 부분이네요.

이 와중에 아모림은 래시포드에게 스쿼드에 돌아오고 싶으면 노력하라는 메세지를 던지며, 붙잡는척 하면서 몸값 높이기인지 선수 길들이기인지 모호한 기 싸움을 하는 중입니다.

래시포드의 이적사가 초반만 놓고 보면 사실 아모림에게 맨유라는 감독직이 다소 버거운 자리는 아닌가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지금의 맨유 감독직은 그 누가 맡아도 독이든 성배와 같은 자리가 아닐까 싶어요. 이 세상 감독 중 누구도 맨유의 감독직을 원하지 않을 감독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 누가 지금 맨유를 맡아도 선수단 기강 및 정리와 교통정리를 하면서 성적까지 내기는 상당히 어려워 보이네요.

슬롯과 마레스카가 리버풀과 첼시에서 성과를 내는 이유도 선수단 정리가 잘 되어있기에 그 기반을 바탕으로 실력을 200% 이상 발휘 중이라 보이거든요.

오시멘과 래시포드의 향후 행방과 후뱅 아모림은 맨유의 난관들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자,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일주일도 남지 않은 올한해 다들 마무리 잘하시구요. 저는 데일리 원픽 글로 오후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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