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의 마지막 주이면서 새해의 시작이 겹치는 주가 시작되었네요.
데일리 뉴스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스날의 사카 선수가 햄스트링 파열에 대한 수술로 당분간 결장합니다. 사카는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전반전 도중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카는 1월 15일 토트넘, 2월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주요 리그 경기를 포함해 맨유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예정입니다.
또한 1월에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와, 리그페이즈 순위 8위 안에 들지 못할 경우 치르는 플레이오프에도 결장할 것으로 보이네요.
사카 본인은 장애물이 아닌 앞으로의 기회를 생각하겠다며,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빠른 복귀 의지를 다졌습니다.
아스날의 입장에서는 스털링의 부상이 심하지 않다는 부분이 그나마 희망적이구요. 제주스도 최근 폼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기에 사카의 공백을 어떻게 채우며 리버풀과의 간격을 좁힐지 관건 같습니다. 사카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이번 기사는 케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본문을 복붙 하겠습니다.
2024시즌 K리그1 전 구단이 지출한 연봉 총액은 1395억 8588만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울산 209억 1237만원, 전북 204억 5157만 9천원, 서울 148억 4180만 3천원 순이었다.
K리그1의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3억 499만 5천원이다. 국내 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3519만 8천원, 외국인 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7억 9398만 1천원이었다.
각 구단별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울산이 6억 1206만 9천원, 전북이 4억 835만 1천원, 서울이 3억 7495만 1천원 순이었다.
국내 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울산 조현우(14억 9000만원), 울산 김영권(14억 5000만원), 전북 김진수(13억 7000만원), 전북 이승우(13억 5000만원), 전북 박진섭(11억 7000만원) 순이었다.
외국인 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서울 린가드(18억 2000만원), 대구 세징야(17억 3000만원), 인천 무고사(15억 4000만원), 인천 제르소(14억 4000만원), 서울 일류첸코(14억 3000만원) 순이었다.
K리그2 13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587억 6072만 1천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3070만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수원이 가장 많은 88억 7058만 4천원을 지출했고, 성남이 61억 3999만 9천원, 서울이랜드가 56억 6160만 3천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각 구단별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수원이 2억 198만 7천원, 서울이랜드 1억 8165만 6천원, 안양 1억 7802만원 순이었다.
※각 구단별 자료를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league.com/news_view.do?seq=91565&orderBy=seq&viewOption=album
해당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첨부파일로 상세자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선지 기사입니다. 마크게히의 챔피언스리그 레벨 구단으로의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에 게히가 리버풀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도 게히를 올리세처럼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판매할 준비가 되어있고 최대한 좋은 오퍼로 보내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 주시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계약 기간이 줄어들고 몸값이 떨어질 걸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글라스너 감독은 게히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아보입니다. 향후 게히의 이적 상황을 지켜봐도 재밌지 싶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뉴스를 마칩니다. 데일리 원픽 글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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