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는 굳이 좀 다루고 싶습니다.
이런데도 승부조작범들 사면을 시도했다? 이 한가지 사유만으로도 정씨는 재임하면 안됩니다.
클린스만 낙하산 선임과 역대급 멤버로 아시안컵 졸전, 올림픽 본선진출 실패 책임, 승부조작범들 사면 등등 문제가 한둘이 아닌데 뻔뻔하게 수십억 기부하고 면죄부를 얻으려 한다니요.
모 야구선수와 마찬가지도 승부조작이나 불법도박의 주체로 프로선수들이 가담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네요.
라이프치히의 벤야민 세슈코가 아스날 이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이탈리아, 잉글랜드 여러 구단들의 구애를 받고있는 세슈코는 아르테타의 아스날을 콕 집어 이적을 열망하고 있는데요.
아스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세슈코의 영입을 노렸지만 선수가 1년 더 뛰기로 결정하면서 무산되었고, 선수는 라이프치히 구단과 2025년 여름 60m유로에 이적이 가능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다만 좋은 딜이 들어온다면 겨울에도 충분히 이적이 가능하기에 제주스와 사카를 잃은 아스날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설지가 이적의 성사를 가르겠네요.
아스날이 세슈코를 품을 수 있을지 올 겨울 이적시장을 지켜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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