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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 보강 계획

TOTO MAGAZINE/데일리 뉴스

by 킹제이슨 2025. 1. 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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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제이슨의 데일리 스포츠뉴스 시작해볼게요. 오늘만 지나면 다시 주말입니다. 화이팅 해봅시다!



[1] 살리바와 아놀드를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


올시즌 레알은 음바페 영입에 공을 들이느라 수비진 뎁스 보강에 실패했습니다. 그 결과 개막 후 3개월만에 1군 센터백 자원 중 가용 자원으로 뤼디거 한명만 남는 초유의 사태가 오기도 했죠. 2군에서 아센시오라는 21살 센터백을 올려보기도 했지만 경험 없는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막아내기란 역부족이었습니다.

현재 레알은 추아메니와 카마빙가 등으로 포백 라인을 구축하면서 수비진 돌려막기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식의 앞선의 파괴력으로 수비진의 부담을 줄여주며 다시 성적은 정상궤도에 올라온 상황입니다. 초반 우려되었던 벨링엄과 음바페의 호흡도 차차해결되어 가는 과정 중에 있구요.

그래서인지 수비진 영입에 적극적인 레알의 움직임이 포착 되었습니다. 현재 기준 폼 최고조의 센터백인 아스날의 윌리엄 살리바와 6개월 뒤에 자유계약 신분이되는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놀드의 영입이 구체화 되고있네요.


살리바는 올 여름에 이적이 진행될 것 같구요. 이 선수 영입에 필요한 최소 자금은 8300만 유로인데 레알은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뉴 갈라티코가 아닐까 싶어요. 우승 적기 타이밍을 점점 놓쳐가는 아스날 입장에서는 살리바를 뺏긴다면 엄청난 타격이 될 수 있어 보이네요.

아놀드 영입이 흥미로운데 1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에 제안한 금액은 1500만 유로입니다. 다소 황당한 금액이긴한데 아놀드는 여름에 FA로 풀립니다. 선수에게도 레알만큼 가고싶은 팀도 없을거구요. 안팔아? 그럼 여름에 업어갈게~라는 마인드로 찔러보고 있네요.

일단 겨울에 지켜볼 상황은 아놀드의 거취 아닐까 싶습니다. 추후 상황 업데이트 해볼게요!




[2] 에버튼, 새 구장 사용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


에버턴이 새로 지은 구장의 테스트 겸 이벤트성 경기들을 개최하며 새 구장 사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댜고 합니다.

2월 달에 U-18 경기를 10,000명의 관중 앞에서, 3~4월에는 U-21 경기를 25,000명 앞에서 치르며 점검을 하고 세번째 테스트까지 마치면 다음 시즌은 새 스타디움에서 경기하는 에버턴을 볼 수 있겠네요.


...

이거 강등 당하면 큰일 나겠는데...?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데일리 뉴스는 주말 휴식하고 다음 주 월요일에 돌아오겠습니다.

금, 토, 일은 데일리 원픽이 있습니다. 원픽은 현재 6승3패로 적중률이 나쁘지 않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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