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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맨시티, 아시아 수비수를 영입하려 준비 중

TOTO MAGAZINE/데일리 뉴스

by 킹제이슨 2025. 1. 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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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네요. 독감도 유행이라고 합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데일리 뉴스 시작해 볼게요!


[1] 맨시티, 우즈베키스탄의 센터백 후사노프를 노리는 중


요즘은 아시아 축구 뉴스도 굵직굵직 합니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의 축구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성인대표팀도 월드컵 예선에서 선전 중이고 지난 23세 이하 대표팀도 올림픽에 진출하는 등, 이제 아시아 팀들이 어려워하는 팀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패배를 모르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바로 이 선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가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리그의 랑스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뛰고 있구요.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무려 7개의 구단이 이 선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 전역으로 보면 대략 15개의 구단이  후사노프를 노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 구단들의 면면이 심상치 않습니다. 파리상제르망은 물론이고,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도 이 선수를 주시 중이라고 하네요.

이 와중에 최근 성적이 곤두박질 친 맨시티가 겨울 이적시장에 활발한 영입을 예고하고있는데 후사노프를 영입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티는 후사노프 외에도 푸랑크푸르트의 모로코 신성, 마르무쉬를 5000만 유로에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는데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이적설 같구요.

올 겨울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할 맨시티의 움직임과 제 2의 김민재라 불리우는 후사노프 선수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2] 이강인 아스날 행?


다소 루머성의 기사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유럽 축구계에서 떠돌고 있는 썰입니다. 아스날이 이강인 선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강인을 주시 중인 클럽은 아스날 뿐만 아니라 뉴캐슬과 맨유도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두 구단은 스카우터를 파견해 선수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 상황이구요. 뎁스 보강이 절실한 아스날의 관심도 가볍지만은 않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파리상제르망의 매각 의사인데, 구단은 아직까지 선수를 지키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고 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감독의 스타일과 이강인 선수 플레이 스타일이 다소 맞지는 않다고 보여져서 이적을 하면 좋을 거 같은데, 구단이 이강인 선수의 가치를 높게 보고 있고 지키려는 의지가 강해 보입니다.

올 겨울 이적이 구체화되긴 어려워 보이지만 이강인 선수의 이적설도 앞으로 지켜보면 재미있지 싶습니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데일리 원픽 글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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